2007년 09월 21일
은근한 불편함
1.'고견'은 뛰어난 생각을 말한다. 쓴 소리가 고견이 아니다.
그러니까 고견이라는 말은 자기 의견에는 보통 안쓰는 말이라는 거다.
뜻을 잘못 알고 있거나, 아니면 정말 자기 의견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2.도맷금은 잘못된 말이다. 도매금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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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사소한 일이다. 개인 블로그에서 맞춤법이 어떻든 그게 큰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저런거 틀렸다고 의견이 빛바래거나 하는 건 아니니까(사실 좀 바래긴 한다). 다만, 아침에 저런걸 보고나니 은근히 불편하다. 그냥 오타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대단한 수준의 정확한 국어를 바라는건 아니잖은가. 물론 내가 저 분들께 뭔가를 바랄 입장도 아니고.
이렇게 불평하지 않고, 비밀글로 살짝 달아두고 오면 된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니다. 그게 더 깨끗하고 보기 좋지. 다만, 한 번에 두 개를 동시에 보니까 좀 불편해져서 그러지 않았다.
세상이 좋아져서, 포탈사이트에서 사전 검색도 가능하다. 포스팅하다가 좀 미심쩍은 단어가 있다 싶으면, 한 번 가볍게 검색해보는 건 어떨까. 특히 진지한 글이라면 말이다.
# by | 2007/09/21 08:42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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