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대학 신고식

죽음을 부른 환송식

이번에 신고식에서의 강압적인 행위로 인한 사망 사건 얘기가 이오공감에 올라갔...다가 사라졌다. 작성자 분께서 내리셨나?

고인의 명복을 빈다.

&&

한숨 푹 쉬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네이버에서 '대학 신고식'으로 뉴스기사를 검색해보았다. 많은 것이 폭력에 관한 기사였다. 스크린 신고식이라든가, 이런 기사 빼고, 정말 대학교에서 이루어진 강압적인 신고식에 관한 기사만 모아보았다. 이하 날짜는 2006년 3월 7일 경희대, 2007년 3월 9일 경희대, 3월 12일 중부대, 3월 21일의 대학들을 뺀 나머지는 기사가 찍힌 날짜고, 기사에서 소위 강업적인 신고식이 있었다고 언급된 대학교를 기사 주소와 함께 모두 적어 보았다. (위에 열거한 날짜는 전부 2007년 3월 21일 기사에 언급된 학교들이다)
네이버 뉴스 검색으로, 1페이지부터 10페이지까지만 훑어보았다.

2006년
3월 7일 경희대 체육대 (수원캠)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91791&section_id=102&menu_id=102
2007년
3월 9일 경희대 체육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91791&section_id=102&menu_id=102
3월 9일 전북대 스포츠 과학과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90644&section_id=102&menu_id=102
3월 12일 건국대 체육학과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90644&section_id=102&menu_id=102
3월 12일 중부대 경찰행정학과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91791&section_id=102&menu_id=102
3월 21일 공주대 독어독문학과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91791&section_id=102&menu_id=102
3월 21일 건양대 기계공학과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91791&section_id=102&menu_id=102
3월 21일 명지전문대 영상영화과(본문 중 인용된 리플)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91791&section_id=102&menu_id=102
3월 23일 고려대 사회체육과 (서창캠)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92084&section_id=102&menu_id=102
3월 23일 인천전문대 무도경호과(2006년 사건)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92241&section_id=102&menu_id=102
4월 12일 전주 모 사립대 체육학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14&article_id=0000036992&section_id=102&menu_id=102
4월 19일 공주대 무용과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14&article_id=0000037520&section_id=102&menu_id=102
6월 7일 강원도 모 대학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52&article_id=0000153615&section_id=102&menu_id=102

&&

느낀점을 쓴다고 하면, 그 문장은 상당히 비논리적인 편견에 차 있을 것인지라 적지 않겠다.
편가르고 싸우자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폭력 신고식이 어느 분야에서 두드러지는지는...... 그냥 보는대로다.

당신이 읽는 그대로.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개념없음 | 2007/10/09 17:54 | 트랙백(1) | 덧글(3)

트랙백 주소 : http://showtemper.egloos.com/tb/84637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개념은 없음, 불만은 .. at 2008/03/05 17:05

제목 : 용인대학교 동양무예학과의 살인
‘PD수첩’ 신입생 사망 사건 “충격”…“훈련 도중 뇌출혈이라고?”예전에 검색어, 대학 신고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쓴 적이 있었다. 단순한 검색 자료였다. 뉴스로 보도될 정도로 심했던 녀석들만 모아놓았었다.이번에, 다시한번 일이 벌어졌다. 오래전부터 계속되어온 묵인 하에, 올해 한 학생이 죽었다. 이런 식의 신고식이 가해자에게 좋은(그리고 우리를 더욱 열받게 하는) 점이라면, 전체적으로 책임이 분산되기 때문에 한 사람이 무거운 책임감을 ......more

Commented by 루미아 at 2007/10/09 22:03
정말 전 얌전하게 노는 편에 끼는거군요...
우리나라 대학의 저런 문화 정말 싫습니다.
Commented by Allenait at 2007/10/10 00:30
정말 웃기는 일이군요...
Commented by 강냉강냉 at 2007/10/10 09:32
왜 "신고"를 해야하는지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처음은 무조건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거나 기강을 잡는다고 때리는 것...이렇게 해서 남는게 뭐길래....

저런 문화가 사회생활에서도 그대로 나와서 여기저기 답습을 남기는 것 같아 슬픕니다.
"나도 당했었다"-로 시작되는 전통도 이해불능이고요.(과거 당했을 때 괴로웠으면 전통을 없애던가 하지)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